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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KB자산운용, KB연금가치주펀드 추천


KB자산운용은 3년 수익률 1위인 ‘KB연금가치주펀드’를 추천했다.

‘KB연금가치주펀드’는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로 2010년 7월 출시 이후 ‘잃지 않는 투자’를 실천한 결과 11월 27일 기준 1년 수익률 12.68%, 2년 26.75%, 3년 33.44%로 꾸준한 수익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3년 수익률은 169개 연금저축펀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국내펀드 중 가장 큰 규모(2조4,549억원)와 3년 수익률 상위 1%의 뛰어난 수익률로 잘 알려진 ‘KB밸류포커스펀드’와 같은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 펀드는 시장 상황보다는 철저하게 종목 중심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가치 대비 저평가 매수, 고평가 수익실현’이라는 운용철학을 지켜오고 있다.



깨지지 않는 투자원칙을 3년 넘게 고수한 결과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은 60.09%로 동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인 19.07%를 세 배 이상 웃도는 41.02%포인트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치주를 찾아내는 종목 선정 방식을 통해 지난해 침체한 경기상황에서도 꾸준히 수익을 내온 동원산업, 신라교역, 아트라스BX 등 필수소비재 성격의 기업들이 시장의 재평가를 받으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한솔케미칼, 대덕GDS, 크라운제과, 리드코프 등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영역대에 속해있던 기업들의 주가도 큰 폭으로 올라 펀드 수익률을 견인했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이사는 “내년부터 연금펀드의 세제혜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되더라도 여전히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필수 가입 상품으로 의미가 있다 ”며 “적정 운용규모와 꾸준히 상위권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펀드 상품 가입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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