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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안양아파트 198가구
입력2003-11-18 00:00:00
수정
2003.11.18 00:00:00
김희원 기자
현대건설은 24일부터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 산66-6일대 `수리산 현대홈타운 2차`아파트 198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기존 석산빌라를 22층 5개동 441가구로 재건축하는 것으로 이중 24평형 179가구와 32평형 1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평당분양가는 610만~71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수리산자락에 연접해 있고 단지내에는 인공폭포와 산책로 등이 조성돼 쾌적하다.
롯대백화점을 비롯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고, 안양외고와 안양서중, 안양예고 등도 가깝다. 안양역은 차로 5분 거리다. 오는 2006년 4월 입주예정이다. (031)421-2002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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