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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쟁력우수기업] 드림로지스틱스, 무진동 특수차량으로 365일 안전 배송

드림로지스틱스 기흥물류센터 전경. /사진제공=드림로지스틱스


드림로지스틱스(주)(대표 김병선·사진)는 수출입통관, 운송, 보관 및 3자 물류(3PL: Third Party Logistics)업무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선진화된 물류체계 구축및 관리기법,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전문 인력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업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립 당시부터 물류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도체장비, LCD장비, 반도체소자 등의 물류에 집중,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성공 요인이다.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 본사를 두고 기흥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365일 24시간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노하우와 특화된 서비스로 국내외 반도체 업체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부아남반도체와 외국투자기업들이다.

이 회사는 동종업계의 관행과 다르게 일체 지입차량 없이 항온항습 기능및 무진동 특수차량 33대를 자체 보유하고 있다. 정규직원들이 운송을 책임지고, 모든 차량에 삼성화재 화물적하보험을 가입, 고객 화물과 운송직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GPS를 장착해 고객사의 요구 시간에 신속 대응하는 배송시스템과 차원 높은 물류컨설팅으로 물류비 절감과 함께 업무효율의 극대화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이산화탄소(CO2) 배출 억제를 위해 모든 물류차량은 출고 후 5년이 경과하면 폐차하는 등 환경경영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해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위험물관련 물류사업 진출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김 대표는 "고객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물류컨설팅과 시스템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세계적 물류기업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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