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크리스털 액세서리 전문업체 스와로브스키와 협력해 갤럭시S5 케이스와 삼성 기어 핏 장식품 ‘참(Charm)’(사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S5용 크리스털 케이스는 파란색과 금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 기어 핏의 시곗줄에 부착할 수 있는 참은 막대(Bar) 모양과 메달(Dangle) 모양 두 가지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모두 10종이다.
이들 제품은 9일부터 삼성전자 스토어(http://store.samsung.com)에서 살 수 있다.
제품 가격은 갤럭시S5 케이스가 9만9,000원이고, 막대 모양 참과 메달 모양 참은 각각 1만9,000원과 2만9,000원이다.
이와 함께 삼성 기어 핏용 시곗줄도 9종이 출시된다. 시곗줄의 가격은 2만9,000원∼3만5,000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