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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상반기 우수벤처기업 지상 투자설명회] 시큐브레인

시큐브레인(대표 이병철, www.secubrain.com)은 카이스트 기술인력을 중심으로 지난 2001년 2월 설립된 정보보호솔루션 전문 업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해킹바이러스대응센터의 센터장으로 보안업계에서 베테랑인 박정현 이사를 연구개발본부장으로 총 11명의 개발인력이 2003년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는 서버보안제품을 개발했다. 또 두산정보통신 및 인젠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한 박기옥 사업본부장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교육기관, 금융기관을 포함하여 일반기업에 이르기 까지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큐브레인의 주요 개발제품은 서버보안제품 `하이자드`로 서버에 직접 손쉽게 설치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제품으로 상용 유닉스는 물론, 윈도우 플랫폼까지 전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윈도우즈 버전에 대하여 국가정보원의 보안성 검토승인과 행정자치부의 행정정보보호제품 인증을 5월에 받아 기술력과 상품성에서 신뢰를 얻었다. 주요 고객으로는 지난해 서버보안 최대 프로젝트였던 데이콤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최고의 사이트인 정보통신부의 우정사업본부에 제품을 납품했다. 교보생명, 한미은행 등 금융기관은 물론 강원대학교를 포함한 여러 교육기관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오롱정보통신과 같은 대형 SI업체와 윈스테크넷과 같은 대형 보안업체, 그리고 지방의 중소 채널사를 중심으로 한 간접영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버보안의 개화시점으로 매출 50억원 이상을 달성하여 국내 1위 서버보안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02)568-4525 <성화용,최윤석기자 yoep@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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