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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아산공장 100만대 생산 돌파
입력2002-04-19 00:00:00
수정
2002.04.19 00:00:00
현대자동차는 그랜저XG와 EF쏘나타를 만들고 있는 아산공장이 생산누계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96년 11월11일 쏘나타Ⅲ 1호차 생산ㆍ가동에 들어간 아산공장은 5년 5개월만인 지난 18일 쏘나타Ⅲ 12만7,615대, 마르샤 10만893대, EF쏘나타 66만7,430대, 그랜저XG 19만7,269대 등을 생산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최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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