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부] 환경관련 융자지원 활성화 방안 검토
입력1999-11-17 00:00:00
수정
1999.11.17 00:00:00
정승량 기자
특히 작년의 경우 국제통화기금(IMF) 사태의 영향으로 승인이 난 전체 484건 가운데 46%(222건)가 승인취소된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업체부도시 담보물건이 부족하면 금융기관이 손실을 부담해야 되는 점을고려해 해당 금융기관이 부동산은 70~80%, 공장·기계 등은 40~60%만을 담보로 인정하는 등 담보물건을 과소평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담보물건을 과소평가해 업체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금융기관과 협의해 이를 개선하는 한편 신용보증서 발급시 편의를 제공하도록 관련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정승량기자SCHU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