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프렌치 감성의 프리미엄 브랜드 ‘잔도리(ZANDOLI)’가 6월 1일 국내에서 정식 런칭한다.
리얼 ‘프렌치 시크’를 표방하는 ‘잔도리’는 천연 가죽을 사용하는 승부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작은 도마뱀을 의미하는 잔도리는 재빠른 순발력과 환경에 따라 피부색을 바꾸는 도마뱀처럼 한 발 앞서 트렌드를 해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천연 소가죽만을 사용하며 장식, 체인까지 섬세한 작업 공정으로 만든다. 최신 트렌드인 로고리스(logo-less)에 맞게 로고 없이 가방 본연의 디자인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본사에서 직접 제조 및 판매까지 관리해 중간 유통마진을 줄이면서 가격을 7~12만원대로 낮췄다.
박종민 대표는 “잔도리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최고급 소가죽백으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잔도리’(www.zandoli.co.kr)는 내달 1일 롯데닷컴, CJmall , Hmall, 신세계몰 등에서 동시 런칭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