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새롭게 진출한 비메모리 사업 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평가다. 이가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테크윙의 비메모리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50억원을 기록한 이래 올해 300억원, 2016년 600억원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글로벌 후공정 선도업체(탑티어·TopTier) 5~6개로부터 나오는 매출이기 때문에 실적의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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