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영상저장장치(NVR) 기반 방범서비스인 olleh CCTV telecop-NVR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품은 기존 아날로그 카메라에 비해 full HD급(200만 화소)의 영상을 곧바로 고객의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IP 기술을 통해 실시간 및 저장된 영상을 재생, 확인 및 검색해 침입자의 사후 추적이 가능한 지능형 영상감시가 가능하다. 사업장에 로컬 NVR을 설치해 안전하게 영상을 녹화하고 저장할 수도 있다.
아울러 KT는 녹화장비의 하드디스크장애나 녹화불량 등의 장애 발생시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쉬 서비스와 전국에 분산된 사업장의 IP카메라도 한 장소에서 최대 256개까지 동시에 관제 가능한 통합관리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NVR 서비스는 KT 고객센터(080-2580-007) 또는 KT 텔레캅 고객센터(1588-011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CCTV 영상감시만을 제공하는 View 서비스는 월 40,000원부터, KT 텔레캅의 무인경비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는 월 80,000원부터 제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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