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출시된 아모레퍼시픽의 허브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올리브 리얼 스킨’은 피부 속까지 촉촉함과 신선함을 전달하는 고보습 스킨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올리브 리얼 스킨은 갓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만을 사용해 기존 제품들에 비해 더욱 신선하고 지속력있는 보습효과를 자랑한다. 스킨 하나만으로도 에센스를 바른 듯한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올리브 리얼 스킨은 갓 짜낸 유기농 올리브 오일을 62.5mg 함유해 ‘햇스킨’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주 원료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 오일 중에서도 최상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오일로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의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획득했다. 또 항산화 성분이 안전하게 보존돼있고 올리브의 생리 활성물질과 영양 성분들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에 영양과 건강을 전해주는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스킨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마스크 시트에 충분히 적셔 얼굴에 올려두면 즉석 고보습 시트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섞어 바르면 겨울철에도 거친 느낌 없이 촉촉한 피부로 표현할 수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프랑스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은 에코레시피 라인을 선보인 이래 환경보호를 위한 소비자 에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니스프리의 ‘캠퍼스 그린라이프 캠페인’은 대학교 축제 기간에 이니스프리 종이백에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집해오는 학생들에게 이니스프리 제품을 나눠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모범적인 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