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오라클사 엘리슨 회장 방한

◎NC선구자… 사업계획 「보따리」 초미관심네트워크컴퓨터(NC)를 주창해 차세대 PC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미국 오라클사의 래리 엘리슨 회장이 19일 방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정보기술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한다. 엘리슨회장은 특히 네트워크컴퓨터와 관련된 오라클의 사업방향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 PC업계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엘리슨 회장은 지금까지 네트워크컴퓨터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자국이 아닌 외국에서 발표한 전례가 많아 이번 방한기간중 중대한 사업계획을 전격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방한에 레이 레인 사장, 제리 헬드 수석부사장, 소헤이브 아바시 수석부사장 등 오라클의 주요 중역을 모두 대동해 이같은 예측에 상당한 무게가 실려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엘리슨회장은 「소프트웨어 황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와 함께 이 분야 「양대산맥」으로 평가받고 있는 세계 소프트웨어산업계의 거물이다.<이균성>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