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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1호점 오픈

농심, 역삼동에…

코코이찌방아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1호점 오픈 농심, 역삼동에… 이효영 기자 hylee@sed.co.kr 코코이찌방야 농심은 6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한국 1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지난해 9월 일본 종합식품기업인 하우스식품과 일본내 1,100여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는 카레 전문 외식기업 이찌방야와 함께 합작회사인 한국 카레하우스를 설립한 뒤 이번에 첫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기가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는 뜻의 코코이찌방야는 일본내 1,100여 개 점포를 비롯해 중국, 대만, 미국에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카레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이 매장에서는 밥을 기본으로 치킨까스, 새우까스, 시푸드, 버섯, 참치 등을 가격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파게티, 오므라이스 등의 메뉴도 있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 직영점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하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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