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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데이터프로젝터 신제품 출시
입력2010-12-03 09:52:53
수정
2010.12.03 09:52:53
소니코리아 방송장비부문 B&P 사업부는 손쉽게 작동이 가능한 새로운 데이터 프로젝터 라인업 VPL-E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VPL-E시리즈는 짧은 거리에서도 대형 스크린을 투영할 수 있도록 짧은 초점 거리의 렌즈를 채택하고 있어 회의실 또는 강의실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번에 출시 되는 4종류의 프로젝터는 VPL-EX175, VPL-EX145, VPL-EX120, VPL-EX100 등 4종류로 긴 수명의 램프 설계와 저전력 소비로 친환경 기능과 낮은 유지보수 비용을 제공한다.
램프 사용시간이 기존 4,000시간에서 6,000시간으로 대폭 늘었으며 필터 청소 주기도 램프 교체시기와 같은 6,000시간으로 램프와 필터를 동시에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의 번거로움이 최소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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