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조선, LNG선 1척 2억6,000만弗에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11일 벨기에의 엑스마사와 LNG-RV 1척을 2억6,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에 처음으로 LNG선을 인도해 첫 수출품을 기록한 데 이어 처음으로 수주한 선종 역시 LNG선을 기록하게 된 셈이다. LNG-RV는 천연가스를 액화된 상태로 실어 나르기만 하던 기존의 LNG선 위에 LNG 재기화 설비 등 해상 터미널 기능을 탑재, 해상에 정박한 채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신개념 선종이다. 대우조선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는 선주가 추가로 발주할 수 있다는 옵션이 있어 추가 수주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