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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걱정보다 식수 걱정
입력2003-07-27 00:00:00
수정
2003.07.27 00:00:00
김진영 기자
Smith: “I hate to tell you this, but your wife just fell in the well.”
Brown: “That`s OK. We use tap water now.”
스미스: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네 부인이 조금 전에 우물에 빠졌다네.”
브라운: “괜찮아. 지금 우리는 수돗물을 쓰고 있거든.”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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