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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제이엔알써비스

우체국·대기업 택배 아웃소싱 '틈새 공략'


정세영 대표

[한국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제이엔알써비스 우체국·대기업 택배 아웃소싱 '틈새 공략'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정세영 대표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물류서비스 기업 제이엔알써비스는 택배 물류 시장의 틈새를 공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알짜 중소기업이다. 제이엔알써비스의 주요 사업은 우체국 택배와 대기업 택배를 아웃소싱 받아 수취 고객에게 배달하는 것이다. 지난 2003년 첫 출발 이후 단기간 내에 공격적인 경영으로 현재 수도권, 부산, 대구, 대전 지역에 탄탄한 배급망을 가지고 있다. 현재 회사 소속 택배 배달원은 150여명에 이른다. 택배 아웃소싱에 대한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노력도 제이엔알써비스의 주요 경쟁력이다. 직원과 첫 계약시에 SLA(Service Level Agreement) 계약을 맺는다. 분기별로 서비스 수준을 수치상으로 측정해 각 배달원의 서비스 성과를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평가 결과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교육과 관리를 거듭해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도록 노력한다. 서비스 성과가 좋은 직원은 포상을 받는다.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만족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배달자료 생성시 SMS 문자 발송대상에게 100% 안내 문자 발송 ▦수취인 부재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배달전ㆍ후에 수취인에게 안내전화 ▦발송인ㆍ수취인의 동의를 얻은 건에 대해서만 반송처리 등이 고객 서비스의 주요 내용이다. 또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민원처리를 위해서 민원발생 초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민원이 제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위탁배달원이 해결할 수 없는 민원은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제이엔알써비스는 지난 2006년에는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명의로 ‘소포위탁배달 우수업체’ 표창과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표창도 수상했다. 내년에는 현재 보급망 외에도 서울, 경기, 광주, 울산, 전북, 충북, 강원 등지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세명영 제이엔알써비스 대표는 “단순히 물류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만족을 전달하고 싶다”면서 “그 결과 큰 기업들의 서비스 영역에 포함되지 않는 틈새시장의 연결 물류 아웃소싱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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