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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주) 한양 파산선고
입력2001-01-08 00:00:00
수정
2001.01.08 00:00:00
서울지법, (주) 한양 파산선고
서울 지법 파산부(재판장 양승태 부장판사)는 8일 지난해 12월초 회사정리 폐지결정이 내려졌던 건설업체 (주)한양에 대해 직권으로 파산선고를 내렸다.
재판부는 파산관재인으로 옷로비 특별검사로 유명한 최병모(51) 변호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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