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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銀, 소속 골프선수 우승때마다 보너스 금리 0.05%P 추가

[눈길 끄는 신상품 2題] 삼화저축銀 '골프정기예금'

삼화저축은행은 소속 골프단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보너스 금리를 제공하는 '골프정기예금'을 24일부터 특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가 1년으로 기본 연 5.6%의 금리가 제공된다. 특히 삼화저축은행 소속 선수들이 오는 4~11월에 걸쳐 열리는 2010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규대회에서 1승을 할 때마다 우승 축하금리(0.05%포인트)를 추가로 얹어준다. 삼화저축은행에는 김대섭ㆍ강경남ㆍ홍창규ㆍ김위중 등 총 8명의 선수가 뛰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한도 소진시 판매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삼화저축은행은 매년 이 상품을 팔고 있으며 ▦지난 2006년 0.15%포인트(3승) ▦2007년 0.20%포인트(4승) ▦2008년 0.05%포인트(1승) 등의 우대금리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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