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맥주 저장통 청소하다 질식
입력2005-11-28 09:10:13
수정
2005.11.28 09:10:13
28일 오전 0시1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한 하우스 맥주집에서 종업원 조모(21)씨가 500ℓ짜리 맥주 저장통을 청소하기 위해통 내부로 들어갔다가 알코올 증기에 질식,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맥주 저장통을 청소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붓고통 안으로 들어갔다가 알코올 증기가 발생해 이에 질식,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후 출동한 구조대는 로프를 이용해 통 내부로 들어가 조씨를 구조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