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는 1분기 매출이 17.2% 증가한 262억원, 영업이익이 391.5% 늘어난 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63.4% 증가한 3억여원을 기록했다.
오로라월드는 지난 4월 싸이 테마주로 꼽히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싸이 캐릭터 판매와 관련 국내 판권만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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