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세통신 국제전화시장 5.9% 점유/서비스 두달만에
입력1997-12-09 00:00:00
수정
1997.12.09 00:00:00
제3 국제전화 사업자인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이 서비스 개시 두달만에 하루 평균 4만1천통화(완료통화기준)를 기록, 시장점유율 5.9%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8일 온세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월1일 서비스를 시작한 뒤 11월말까지 「008」을 이용해 국제전화를 시도한 통화는 평균 7만5천통으로 이 가운데 4만1천여통이 완료돼 시장점유율 5.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월 1달동안의 시장 점유율 5%보다 0.9%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특히 지난 2일에는 하루 5만2천통화를 기록했다. 통화당 평균사용시간도 4.65분으로 한국통신, 데이콤 등 경쟁업체의 평균 사용시간 3.66분보다 긴 것으로 분석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