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앞으로 ▦국민행복기금 무한도우미팀 운영지원 ▦국민행복기금 홍보지원 ▦창업희망자에 대한 상권분석 지원 ▦신용 컨설팅 및 상담지원 ▦채무조정효과 분석지원 등에 협조할 계획이다. 또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채무자는 향후 개인신용등급 산정 시 이를 긍정적 요소로 반영해 검토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민간기구와 폭 넓은 협약체결을 통해 국민행복기금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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