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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 소스코드 유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컴퓨터 운영프로그램(OS)인 윈도의 소스 코드 일부가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정보기술(IT) 전문 인터넷 뉴스 C넷이 12일 보도했다. 현재 윈도 2000의 일부 소스코드가 언더그라운드 사이트, 채팅 룸 등에 나돌아다니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소스 코드 일부가 MS 기업용 운영체제(OS)로부터 유출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윈도 소스 코드 용량이 40GB에 달해 전체가 유출됐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MS측은 “윈도 소스코드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문은 확인되지 않은 코드 일부를 본 개인의 추측에 기인한 것”이라면서 “현재 진상 파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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