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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 감소, 미수금은 소폭 증가
입력2006-04-17 16:10:52
수정
2006.04.17 16:10:52
예탁금이 사흘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미수금은 소폭 증가했다.
17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575억원 줄어든 12조8천755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108억원 늘어난 1조3천921억원으로 사흘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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