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한국 골퍼들의 스윙패턴과 체형에 가장 적합하게 연구 개발한 ‘한국형 드라이버’인 ‘EL-460(사진)’을 출시한다. 캘러웨이 측에 따르면 이 드라이버는 한국 골퍼들이 좋아하는 샤프트를 장착한 단순 '한국형 스펙'이 아니라 골프클럽 자체를 한국 골퍼를 위해 제작한 ‘완전 한국형 제품’이다. 강하면서도 더 가벼운 크라운을 만들고 그에 따른 여유 무게를 더 많이 만들어 적절히 배치할 수 있는 CMT 기술과 페이스의 두께를 조정하여 페이스의 유효타구면적이 훨씬 더 넓어지게 해주는 하이퍼볼릭 페이스 등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는 것. 이에 따라 유효 타구면이 넓고 페이스 반발력이 좋아 멀리, 똑바로 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 가격은 75만원.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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