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정구배' 아마선수권 17일 개막

한국 골프의 초석을 다진 고 허정구 삼양인터내셔널 창업주의 뜻을 기리는 ‘허정구 배 제51회 한국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17일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내셔널 타이틀을 걸고 한국 최강의 아마추어 선수를 뽑는 이 대회는 지난해 고 허 회장의 아들인 남각(삼양통상 회장), 동수(LG칼텍스정유 회장), 광수(삼양인터내셔널회장) 등 3형제가 우승 트로피와 주니어 육성기금(5년간 3억5,000만원)을 전달하겠다고 밝힌 데 따라 ‘허정구 배’로 명명됐다. 대한골프협회와 삼양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한다. 한편 고 허정구 회장은 한국인으로는 처음 R&A(영국 왕립 골프협회) 멤버였으며 6ㆍ7ㆍ8대 대한골프협회장과 초대 한국프로골프협회장, 초대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을 지냈고 아시아골프연맹회장도 역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