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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중소형주 펀드 추가 설정 제한
입력2005-10-12 11:42:19
수정
2005.10.12 11:42:19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2일, `3억 만들기 중소형주식투자신탁 1호'에 당분간 신규 자금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펀드 규모가 611억원인데 중소형주 특성상 펀드 규모가 갑자기 더 커지면 기존 고객들의 수익률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유리자산운용도 지난달 말 역시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유리스몰뷰티펀드에 대해 추가 설정을 제한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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