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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매출 2,000억 돌파 보인다

2011년도 매출액 전년비 22.8% 성장



(주)무학의 매출 2,000억원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무학은 지난해 매출액이 1,957억원으로 전년 대비 22.8%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동남권 주류업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올해는 매출 2,000억원 돌파도 가능한 수준이다.

무학의 이 같은 매출 성장세는 ‘좋은데이’가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무학은 지난 2006년 11월 14일 순한소주‘좋은데이’를 출시했다. 좋은데이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4억 9,000만병의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2억 5,200만병의 판매량을 기록,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의 절반이상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알코올 도수 17도이하의 순한소주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중인‘좋은데이’는 전국시장 점유율 9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무려 113.8%의 증가를 기록했다.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에서도‘좋은데이’는 연간 음용량이 인구수(735만명 기준) 대비 1인당 34병으로 환산되고 있다. 이 지역의 전체 소주시장 중 부산의 경우 7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올리고 있다.



무학은 이 같은 매출 성장속에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좋은 기업’이미지를 다져가고 있다.

무학은‘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하자’라는 슬로건으로 거듭나면서 고객이 좋아하는 최고의 품질, 최상의 제품 개발 및 제공하는 것이 기업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일념 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로 무학은 (재)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동남권에서 성장하는 최고의 솔선수범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장학사업 및 사회공헌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복지활동지원, 문화활동지원,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지원사업 등의 실질적인 사업분야의 확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무학 관계자는 “올해는 ‘초심으로 새로운 신화창조를 이룩한다’는 한결 같은 고객을 위한 마음으로 전 임직원은 고객에게 진정성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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