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제노포커스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기술성 평가를 통한 첫 번째 특례상장 기업이다.
제노포커스는 산업용 효소를 만드는 업체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억원, 19억원이다.
현재 자본금은 36억8,000만원으로 반재구(35.05%)외 1인이 지분 50.10%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132억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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