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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부산 왕복4차로 민자사업 경남하이웨이 우선협상자 선정


창원~부산 왕복4차로 민자사업 경남하이웨이 우선협상자 선정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co.kr 4,6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왕복 4차로의 창원∼부산도로 민자사업에 현대건설이 주도하는 경남하이웨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4일 창원터널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와 남해고속도로의 장유∼서부산 교통 정체구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제3창원터널을 포함한 창원~부산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경남하이웨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하이웨이㈜에는 대표회사인 현대건설 외에 롯데건설ㆍ포스코건설ㆍ코오롱건설ㆍ중앙건설ㆍKCC건설ㆍ한반도건설ㆍJS건설ㆍ대창건설ㆍ풍전종합건설과 발해인프라투융자 10개사가 참여했다. 도는 지난 4월3일부터 7월 말까지 제3자 제안을 공고해 최초 제안자인 가칭 창원부산도로㈜(대표회사 현대산업개발)와 제3자 참여자인 경남하이웨이㈜의 2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지관리센터(PIMAC)에 평가를 의뢰했고 PIMAC는 8월29일부터 31일까지 기술 및 수요 가격 부문 등에 대해 평가를 벌였다. 창원∼부산도로는 창원시 완암동에서 김해시 장유면을 경유해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2.49㎞로 도는 올해 11월 말까지 경남하이웨이㈜와 집중 협상을 통해 협약 체결을 마무리 짓고 오는 12월 중에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7/09/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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