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경기 3개 광역버스노선 내달 폐쇄
입력2005-06-29 18:50:16
수정
2005.06.29 18:50:16
서울시가 지난해 7월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한 뒤 1,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보자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서울∼경기 광역버스 노선을 다음달부터 폐선하기로 해 경기도가 긴급대책 마련에 나섰다.
29일 서울시와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9414(분당∼압구정동), 9406(분당∼강남역), 9705(고양 가좌동∼용산) 등 서울에서 경기도를 오가는 3개 광역버스노선을 다음달부터 폐선한다고 경기도에 통보했다. 또 9504(군포∼강남성모병원), 9301(하남 신장시장∼광화문), 9101(양주 덕평리∼종로5가) 등 3개 노선에 대해서도 조정하겠다고 통보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