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품목으로 2~3일 30만 마리 한정으로 삼계탕용 생닭(약 500g)을 1,900원에 판매한다. 1인당 2마리까지 살 수 있다.
생물오징어는 시세보다 40% 저렴한 마리당 1,980원에, 볶음용 멸치(1.5㎏)는 시세보다 50% 저렴한 1만8,90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최근 가격이 급등한 채소는 연중 최저가 수준에 내놓는다.
태풍 탓에 도매가가 지난해보다 50% 가량 오른 양배추는 시세보다 20% 저렴한 2,680원에 판매한다.
가뭄 영향으로 국산 양파 도매가가 51% 가량 오른 것을 고려, 미국산 양파(1.5㎏·망)를 1,980원에 선보인다. 이는 국산보다 35%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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