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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놋 수석코치 국내서 강습회
입력2000-09-19 00:00:00
수정
2000.09.19 00:00:00
아놋 수석코치 국내서 강습회호주의 그레그 노먼골프재단의 수서코치인 폴 아놋(48)이 오는 10월2일 내한해 2개월동안 국내에 머물며 골프강습을 할 예정이다.
골프전문 스포츠마케팅&매니지먼트사인 ㈜샘 인터내셔널(대표 현양성)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습회에서 아놋 코치는 국내 중고교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4주 및 8주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습은 송파구 오금동의 88골프연습장 등 주로 서울시내 연습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세화여고 등 중고교 4곳에서 포인트 레슨도 한다.
샘 인터내셔널측은 일정상 필드레슨은 신청자가 있을 경우 실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반인이 아놋의 강습을 신청할 경우 수강료는 주당 10만원가량 될 것으로 알려졌다. (02)785-2288
입력시간 2000/09/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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