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니클로스-아놀드 파머 ‘적으로’

40여년 동안 세계 골프 지존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여온 잭 니클로스(63)와 아놀드 파머(73ㆍ이상 미국)가 오는 21일 열리는 PGA 투어 베이힐 인비테이셔널에 동반 출전한다. 지난 주 포드챔피언십에 아들 개리와 함께 출전해 올들어 첫 PGA 투어 대회에 나섰던 니클로스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결정하기 전 컨디션 점검을 위해 이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고 이 소식을 들은 파머도 “나도 나가겠다”며 출전을 결심했다고 외신이 13일 전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미국)와 어니 엘스(남아공)가 올들어 처음 마주치는 스트로크플레이 대회가 될 베이힐인비테이셜은 신구(新舊) `골프 황제 경쟁자`들의 동반 출장으로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이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우즈는 13일 대회 참가 신청을 제출했으며 그 동안 유럽투어에서 뛰고 있던 엘스도 이 대회를 통해 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