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 C&C, KBS 디지털 뉴스룸 구축한다

SK C&C는 KBS의 ‘디지털뉴스룸 2단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뉴스룸 시스템 구축 사업은 뉴스제작의 전 과정을 고속 네트워크 기반의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촬영되는 뉴스 영상의 실시간 편집은 물론 그래픽 작업, 음향과 자막, 더빙 등의 모든 뉴스제작 과정이 온라인 상에서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 완료된 뉴스는 온라인 상에서 개별적으로 모니터링해 바로 뉴스 송출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된다.

김만흥 SK C&C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KBS뉴스제작시스템이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