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인 재테크] 메이크업 실력발휘 '성현아'
입력1998-12-11 00:00:00
수정
1998.12.11 00:00:00
94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성현아(23)는 미용업으로 재테크에 나섰다.미스코리아 대회에도 오로지 헝그리 정신으로 출전할 만큼 어려운 성장기를 보낸 그는 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된 이후에도 ‘안 먹고 안 입으며’드라마 CF 출연료를 차곡 차곡 모았다.
이 돈으로 지난달 초 서울 명동에 있는 미용실을 인수,‘성현아 미용실’간판을 내걸었다.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다른 후보들은 메이크업 전문가와 코디네이터등 대부대를 거느리고(?) 다니는데 자신은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다는 성현아는 이후 방송활동을 할 때도 직접 머리도 만지고 메이크업도 했다.
이렇게 해서 얻은 노하우가 사업의 밑바탕이 되고 있는 것. 단순한 영업 사장이 아니라 직접 손님들을 상대로 솜씨를 발휘한다. 그 덕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