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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건설 새 상호 <주>송산/대표이사에 봉석호씨 선임
입력1996-12-04 00:00:00
수정
1996.12.04 00:00:00
나산그룹(회장 안병균)은 지난 11월말 인수한 대주건설의 상호를 (주)송산으로 변경하고 봉석호 전대주건설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선상인나산종합건설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무 ▲재경·영업총괄 공진식 ▲기술총괄 조영권 ▲건축담당 김찬기 ▲서울사무소장 박찬규 ◇이사 ▲현장소장 김기곤 ▲서울사무소팀장 김익순 ▲지원담당 신극상 ▲재경담당 박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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