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운로드 압축모듈 개발
입력2001-06-21 00:00:00
수정
2001.06.21 00:00:00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마이크로랩스(대표 신종황, www.microlabs.co.kr)가 클라이언트/서버 PC환경에서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걸리는 다운로드 시간을 20분의 1로 대폭 축소한 솔루션 '스페드넷'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독자 기술로 개발한 이 솔루션은 클라이언트/서버 아키텍쳐(Architecture)와 WinCE 기반의 모바일 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시 기존 파일의 변경된 부분만을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 비교로 추출, 압축 전달함으로써 다운로드 시간 및 네트워크 과부하를 평균 1/20로 대폭 감소시키는 솔루션이다.
박정훈 과장은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ASP업체, ISP업체, P2P응용업체와 같은 C/S환경 웹기반 업체의 해당 소프트웨어를 파일전체를 통째로 다운로드하거나 다시 설치할 필요가 없이 손쉽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다"며 "시간적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스페드넷은 현재, SK, 대신, 현대 등 5대 증권사 홈트레이딩 시스템에 납품됐다.(02)550- 3922
류해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