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파워텔, 내년 수도권에 400억원 투자
입력2005-10-04 11:15:16
수정
2005.10.04 11:15:16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은 4일커버리지 확충을 위해 내년 1분기중 수도권 지역에 400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은 이를 통해 내년 1분기내에 현재의 수도권 면적대비 70%에 불과한 유효통화권을 85%로 높일 계획이다.
KT파워텔은 교환설비 및 물류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자금을 집중 투자하는 등수도권 지역에 200개의 기지국을 신설, 최적의 수도권 커버리지를 확보할 것이라고설명했다.
KT파워텔은 현재 전국적으로 890개의 기지국을 통해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수도권 지역의 경우 기지국이 타 이동통신 사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366개에 불과,신규가입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