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전세계 유명 펀드에 분산투자해 수익률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삼성 글로벌베스트펀드’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상품은 미국ㆍ유럽ㆍ일본 등 선진시장에서 운용되는 주식ㆍ채권형 펀드 중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한 7~8개 내외의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s)로 채권형 펀드에 60%, 주식형 펀드에 30% 이하를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다. 가입 후 3개월 미만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제하게 된다. 운용은 삼성투신운용에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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