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동상표전문가 500명 육성한다/중기청,2001년까지
입력1997-07-21 00:00:00
수정
1997.07.21 00:00:00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상표경쟁력강화를 위해 오는 2001년까지 공동상표전문가 5백명을 양성키로 했다.20일 중기청은 브랜드인지도가 낮아 판매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공동상표활성화 및 교육프로그램을 이르면 내달중에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전문 교육교재개발에 들어갔으며 금년은 50명을 시범양성하고 매년 인원수를 확대, 2001년까지 5백명을 육성키로 했다.
26시간으로 구성되는 공동상표 전문가과정을 통해 공동상표추진에 필요한 마케팅, 무역, 자금조달, 디자인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공동상표는 개성과 차별성을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취향을 공략하는 유효한 수단이 된다』며 『성공 및 실패사례를 비교·분석해 교육참여자들에게 한국형 공동상표의 표준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박동석 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