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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텔 등 코스닥업체, 사업목적 잇단 변경
입력2006-03-06 09:36:54
수정
2006.03.06 09:36:54
기가텔레콤등 코스닥업체들이 잇따라 사업목적을 변경했다.
기가텔레콤[064720]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을 종전 부동산 임대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과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변경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패션쇼 기획.연출, 모델알선 및 모델 아카데미 운영, 콘텐츠 및 정기간행물 제조업 등의 사업이 추가됐다.
디앤에코[047770]도 3일 이사회를 열어 '디자인잡화 및 생활용품판매'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한국물류정보[039420]통신은 정보통신공사업을 등록함에 따라 사업목적에 '정보통신공사업'을 추가했다.
제일제강[023440]공업도 3일 이사회를 열어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특수강제조업 △비철금속 용해 및 압연, 기타가공업 △금속재생재료 가공처리업 △건설기계임대업 △동산임대업 △교육복지시설.골프장.의료시설.종합레져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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