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테크플래닛은 10월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다.
‘기술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를 슬로건으로 O2O(Online to Offline) 및 커머스, 이머징 테크 분야에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SK플래닛의 전윤호 CTO(Chief Technology Officer)를 비롯해 글로벌전자결제 회사 페이팔의 옴니채널 결제 사업부문장인 니틴 프라부와 스타트업 지주사 패스트트랙아시아의 박지웅 대표 등이 참여한다.
전윤호 SK플래닛 CTO는 “SK플래닛은 테크플래닛을 통해 국내 개발자들에게 최신 기술 트랜드를 소개하고 개발자들 간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SK플래닛이 추구하는 ‘기술을 통한 세상의 변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개발자 대상의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등록은 오후 2시부터 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techplanet.skplanet.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1만원)은 전액 IT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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