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기 제조업체 (주)제이오컴퍼니가 ‘추석맞이 선물대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제이오컴퍼니는 플라스틱 안마구가 아닌 실리콘 안마구를 장착한 ‘힐링안마기’를 내놓고 안마사에게 직접 마사지를 받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구현했다.
개발사 코이노 월드는 “새로 나온 실리콘 안마구는 기존 플라스틱 안마볼의 단점인 파손, 뼈와 마찰 시 통증 등을 해소하고 2중 회전구조방식을 채택해 기존의 단순한 주무름 방식에서 벗어난 부드럽고 시원한 마사지를 구현했다”며 “안마볼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6구 안마볼로 출시된다”고 말했다.
힐링안마기는 지난 6월말 ‘힐링 7’ 업그레이드 모델인 ‘힐링7 플러스’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총 7종의 ‘4세대 실리콘 안마구’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힐링5 안마기’에서 실리콘 안마구로 업그레이드한 ‘힐링5 플러스’도 출시했다.
대형쇼핑몰 등 10여 개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1+1’ 등 특가행사가 진행된다.
(주)제이오컴퍼니 안진오 대표는 “실리콘 안마기 4개국 수출을 기념해 추석을 앞두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일반 플라스틱 안마구와 확연하게 달리진 실리콘 안마구로 많은 고객들이 힐링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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