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기업의 신용보증한도를 사전에 설정해 기업이 한도 내에서 필요한 자금을 자유롭게 대출받도록 한 제도다.
지금까지는 대출이 필요한 기업이 신보에 건별로 보증신청을 해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했다.
대상은 신보 신용평가 `B4'등급 이상의 기업(대기업 제외)이다. 최대 30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보는 먼저 기업은행과 이 제도를 시행하고 운영 성과에 따라 전 은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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