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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박지성, 함께 일하고 싶은 태극전사 1위
입력2006-05-14 16:39:31
수정
2006.05.14 16:39:31
직장인들은 월드컵 출전 선수 중 박지성 선수와 가장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채용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1,5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7.2%가 '월드컵 출전 선수 중 동료로 같이 일하고 싶은 태극전사'로 '박지성 선수'를 꼽았다. 그 다음은 '김남일(13.3%)', '안정환(13.0%)', '이영표(12.4%)', '박주영(11.6%)' 등의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남성은 이영표 선수(15.2%), 여성은 박지성 선수(23%)와 가장같이 일하고 싶다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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