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월말 공적자금 회수율 40% 넘어

공적자금 회수율이 40%를 넘어섰다. 28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5월말까지 지원된 공적자금은 모두 164조5천억원으로 이중 66조5천억원이 걷혀 회수율이 40.4%로 집계됐다. 지난달에는 99년 부실 생명보험사를 인수한 SK생명에 대한 소송 사후손실보전계약으로 57억원이 지급되고 2개 저축은행에 대한 출연금 29억원, 신협에 대한 대지급금 4억원이 지출되는 등 모두 91억원의 공적자금이 지원됐다. 그러나 예금보험공사가 제일은행을 매각하면서 떠안았던 부실자산 매각으로 180억원을 지급받고 파산배당금 519억원과 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 회수금 269억원을돌려받는 등 모두 970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됐다. 또 올해 공적자금 상환계획에 따른 정부보증채 만기도래액 18조8천억원중 6조9천억원이 상환됐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