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현역 신소라 국내방송 해설가 데뷔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신소라(33ㆍ사진)가 방송 해설가로 데뷔한다. 골프전문 케이블 J골프는 신소라가 오는 3일과 4일 오후2시에 녹화 중계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라이프카드레이디스토너먼트(4월15~17일)의 해설을 맡는다고 1일 밝혔다. 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신소라는 92년부터 일본에 진출, 2승을 올린 중견. 신소라는 일본 무대에서 활약중인 한국선수의 이야기 등을 곁들여 현장감 넘치는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5-05-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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