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 자민련 "공조파기 유감"
입력2000-02-24 00:00:00
수정
2000.02.24 00:00:00
朴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두 당은 서로 공조를 통해서 역사상 처음으로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경제난국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냈다』며 『따라서 두 당이 이같은 국정실적을 중심으로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평가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자민련이 이런 선택을 한 만큼 선거공조는 사실상 어려워졌다』고밝혔다.그는 그러나 『자민련이 정권교체를 이룬 정신과 국난극복을 이뤄낸 한 축으로서앞으로 국정을 수행하는데는 공조정신이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